티비룸

11–12회 다음은 어디일까요?
15개 목록을 직접 대조했습니다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본편 12묶음, 특집 3개, 별도의 메이킹을 구별한 기록입니다.

‘11–12회 통합본’을 끝까지 봤다면 다음 본편은 2020-04-13 방송의 ‘13–14회’입니다. MBC의 ‘전체 회차’를 첫회부터 정렬하고 실제 항목을 열어 제목까지 확인했습니다. ‘12회까지 봤다’는 말만으로 목록의 13번째 영상을 누르면 다른 지점으로 갑니다. 확인한 목록에서 13번째는 ‘19–20회’였기 때문입니다.

확인한 다음 본편

13–14회 · 다음 차례는...너야.
2020-04-13 · MBC 본편 통합본

이 안내의 출발점은 ‘11–12회 통합본을 완료했다’는 조건입니다. 그 영상의 중간에서 멈췄거나 다른 편집본을 봤다면 같은 결론을 바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티비룸의 이번 노트는 이 차이를 직접 추적합니다. 화면의 몇 번째 카드인지, 몇 회의 방송분을 담았는지, 본편인지 특집인지를 따로 기록하자 막연했던 ‘다음 회차’가 구체적인 페이지로 좁혀졌습니다.

‘첫회부터’를 누르고 더보기까지 펼쳤습니다

2026-10-27에 MBC의 11–12회 상세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아래 ‘전체 회차’에서 ‘첫회부터’를 누르니 처음에는 8개 카드만 보였습니다. ‘더보기’를 한 번 누른 뒤 15개 항목의 표기와 날짜, 연결 대상을 기록했습니다. 아래 순번은 그때 펼쳐진 카드의 위치이며, 방송사가 새로 붙인 회차 번호가 아닙니다.

실제 목록 순서 · 2026-10-27 확인
카드 순번표시된 범위·종류방송 날짜
1본편 1–2회2020-03-23
2본편 3–4회2020-03-24
3특집 · 복습 영상2020-03-29
4본편 5–6회2020-03-30
5본편 7–8회2020-03-31
6특집 · 두 번째 복습 영상2020-04-05
7본편 9–10회2020-04-06
8본편 11–12회2020-04-07
9본편 13–14회2020-04-13
10본편 15–16회2020-04-14
11특집 · 1회부터 리셋2020-04-14
12본편 17–18회2020-04-20
13본편 19–20회2020-04-21
14본편 21–22회2020-04-27
15본편 23–24회2020-04-28

본편 범위를 담은 카드는 12개였지만, 같은 ‘전체 회차’ 영역에 복습 특집 3개도 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2020-04-14에는 본편과 특집이 함께 있어 같은 날짜라는 조건만으로도 구별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숫자 범위와 특집 표시를 함께 확인해야 했습니다.

MBC 목록 화면에서 첫 8개 항목 확인하기
MBC 첫회부터 목록 일부: 3번째와 6번째에 특집이 있고 8번째가 11–12회인 화면
2026-10-27 직접 캡처한 목록 일부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면 두 특집 때문에 11–12회가 8번째에 놓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원래 크기로 열립니다.

15개 항목의 순번·날짜·출처 주소 내려받기 · CSV

11–12회는 여섯 번째 본편 묶음이지만, 여덟 번째 카드였습니다

본편만 세면 1–2, 3–4, 5–6, 7–8, 9–10, 11–12의 여섯 묶음입니다. 그런데 화면의 목록은 그 사이에 복습 영상 두 개를 포함합니다. 따라서 본편 묶음 순번 6 + 앞에 놓인 특집 2 = 카드 순번 8이 됩니다. ‘통합본이니 회차를 2로 나누면 된다’는 계산만으로 화면에서 누를 위치를 정할 수 없었던 이유입니다.

같은 차이는 뒤로 갈수록 누적됩니다. 세 번째 특집 뒤의 17–18회는 본편 아홉 번째 묶음이면서 카드 열두 번째입니다. 목록의 ‘12번째 영상’과 방송의 ‘12회’는 한 작품 안에서도 다른 위치를 가리킵니다. 이 대조에서는 ‘목록에 15개가 있으니 본편이 15편’이라는 해석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는 이번 MBC 목록에서 확인한 대응 관계입니다. 다른 서비스가 특집을 별도 탭으로 옮기면 카드 순번은 다시 바뀝니다. 다른 목록으로 이동할 때는 순번 대신 작품명·본편 여부·방송분 범위·날짜를 전달해야 같은 위치를 찾기 쉽습니다.

11–12회에서 다음 본편까지 확인한 경로

  1. 출발 페이지를 확인했습니다. 상세 제목에 11–12회가 표시되고, 목록 설명은 두 방송분을 합친 통합본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카드의 날짜는 2020-04-07이었습니다.
  2. 다음 본편 범위를 찾았습니다. 첫회부터 정렬한 목록에서 그다음 카드는 13–14회, 날짜는 2020-04-13이었습니다. 두 날짜가 6일 차이여도 13과 14라는 방송분 범위가 이어졌습니다. 날짜가 매일 연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락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3. 해당 카드를 직접 열었습니다. 연결된 상세 페이지의 제목도 ‘13–14회’였고, 주소는 아래 확인 기록과 같았습니다. 카드의 문구만 읽고 끝내지 않고 실제 연결 대상까지 대조한 단계입니다.
확인한 출발점
11–12회 · 2020-04-07
카드 순번 8 / 본편 여섯 번째 묶음
확인한 다음 본편
13–14회 · 2020-04-13
카드 순번 9 / 본편 일곱 번째 묶음

반대로 ‘12회까지 봤다’는 기억을 ‘열두 번째 카드를 봤다’로 해석하면 출발점부터 17–18회로 바뀝니다. 이 경우 다음 카드는 19–20회입니다. 숫자 12 하나에 의존하면 같은 화면에서 여섯 방송분 뒤로 건너뛸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시청 기록이나 마지막으로 본 사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에 실제로 수행한 것은 목록과 상세 페이지의 이동·표기 확인입니다. 시청자의 재생 이력을 복원하거나 영상을 끝까지 재생한 검증은 아닙니다.

메이킹 32회는 이 15개 본편·특집 목록과 별도입니다

이전 대조에서 MBC 검색의 스페셜 영상에 나타났던 ‘32회’를 이번에는 상세 페이지에서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제목은 촬영 현장과 마지막 방송 인터뷰를 가리켰고, 본편 페이지 아래에서는 ‘메이킹’ 영역에 따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32’가 본편 마지막 범위 ‘23–24’보다 크다는 사실은 다음 이야기를 뜻하지 않습니다. 이쪽 번호는 다른 종류의 영상을 구별하는 표시입니다. ‘전체 회차’ 안의 복습 특집과 아래 ‘메이킹’ 영역의 영상도 같은 것으로 묶어 세면 안 됩니다. 위 15개 표에는 메이킹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미스터리의 결말을 아직 모르는 독자라면 이 구분이 특히 유용합니다. 마지막 방송 인터뷰를 다음 본편으로 착각해 열면 뒤의 사건이나 인물 관계를 먼저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줄거리를 자세히 읽기 전에 분류와 회차 범위만 확인하면 불필요한 내용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 회차를 찾는 기준과, 아직 남는 정보

이번 사례의 결론은 ‘회차 대신 날짜만 보자’가 아닙니다. 같은 날짜에 특집이 있었고, 같은 목록에 서로 다른 종류의 카드가 있었습니다. 종류를 먼저 나누고 → 본편 범위를 맞추고 → 날짜와 실제 연결 제목으로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했습니다.

  • 통합본을 끝까지 봤다면: 확인한 다음 범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중간에서 멈췄다면: 같은 범위의 영상 안에서 재생 위치도 필요합니다. 회차 대응만으로 몇 분부터 볼지는 알 수 없습니다.
  • 다른 편집본을 봤다면: 마지막으로 본 사건과 해당 판본의 설명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요약·재편집 때문에 재생 시간이 그대로 대응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남길 기록은 “365 / MBC 본편 / 11–12 통합본 / 2020-04-07 / 완료”처럼 짧아도 충분히 구체적입니다. 중간에 멈췄다면 ‘완료’ 대신 시각과 자신이 알아볼 장면 한 줄을 적으면 됩니다. 카드의 위치가 바뀌어도 작품과 방송분을 다시 찾을 기준이 남습니다.

← 블로그 글 목록으로